왕좌의게임M 윈터이즈커밍 출시 공략 추천 세력과 캐릭터 선택 그리고 쿠폰

 왕좌의게임M 윈터이즈커밍이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HBO 드라마와 공식 계약하여 라이선스를 획득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경, 스토리, 캐릭터 모두 동일하게 게임에 구현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웹게임으로 먼저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왕좌의게임M은 모바일 버전으로 바뀌어서 영지를 관리하고 전쟁을 하는 전략 게임성은 똑같으나 세부 시스템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왕좌의게임M 타이틀 화면입니다.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왕좌의게임M에서는 드라마에 나왔었던 대표 세력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켜야 합니다.

 

 라니스터, 튤리, 아린, 스타크, 티렐, 바라테온, 마르텔 7개 가문, 7개 왕국이 등장하며 각 가문에는 대표 캐릭터가 유저를 서포트해주는 방식입니다.

 

 

 라니스터 가문에서 태어난 알리산느 라니스터는 머리도 금색이 아니고 불공정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친척들로부터 혈통을 의심받던 알리산느는 피나는 고난을 이겨낸 끝에 라니스터의 지휘관이 되었습니다. 특수 개조한 석궁을 사용합니다. 

 

 케빈 스타크는 어릴 때 아버지가 죽고 일곱살 때 올드타운에서 학사가 되었으나 시타델에서 제적되어 장벽으로 보내졌고 나이트 워치가 되었습니다. 금지된 연구를 하다가 쫓겨난 것이죠. 케빈은 백귀의 존재를 믿고 흑요석으로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 다녔습니다.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존 스노우의 삼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존 스노우가 장벽 밖으로 나갔다가 백귀에게 위험에 처하자 케빈이 나타나서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왕좌의게임에서는 이름 그대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7개 가문이 전쟁하는 게임입니다. 7개 가문 중 추천 가문은 라니스터나 스타크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했고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바라테온이나 티렐 등 다른 가문들도 매력적입니다. 대륙에서 가문의 위치를 고려하거나 등장 캐릭터를 비교하여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는 가문에 상관없이 획득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왕좌의게임 모바일은 그래픽도 괜찮고 HBO 왕좌의게임 드라마의 공식 라이선스를 계약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도 실제 드라마에 나왔던 캐릭터입니다. 전략 게임이라서 과금을 많이 하는 유저에게 유리한 게임이지만 드라마 팬이라면 한 번쯤은 다운로드하여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