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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클래식 지역 재개발 프로젝트 소식입니다.
벌써 리니지와 함께 20년 넘게 서비스 중인 넥슨의 대표 고전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새로운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 지역을 다시 개발하고 중국, 천상계, 일본, 용궁, 지옥, 환상의 섬 지역들이 재개발됩니다. 중국 지역에서는 레이드, 일본 지역에서는 토벌, 지옥에서는 소탕전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람의 나라 지옥에서는 소탕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과거 바람의나라를 정복하려 했던 마물들이 다시 깨어나 마을을 공격합니다. 플레이어들은 더욱 흉폭해진 마물들을 해치우고 마을을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에는 바람의 나라에서 점핑 이벤트 대신 영웅탄생이라는 초고속 성장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람의 나라에 접속해서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성장 프리미엄을 적용받아서 초고속으로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바람의 나라 클래식 서버가 추가될 것이라고 해서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바람의 나라에 추가된 것은 클래식 지역이라서 많은 아쉬움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클래식 재개발을 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원작은 만화입니다. 그리고 바람의 나라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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