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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HBO 미드 왕좌의 게임을 웹게임으로 즐기자

by DWS.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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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O에서 만든 미국 드라마 왕좌의게임이 최근 시즌8로 돌아왔다.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은 원래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소설책이 원작이다. 판타지 소설인 얼음과 불의 노래가 인기를 얻어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역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왕좌의 게임이 PC와 콘솔 게임으로 많이 출시되었었는데 최근 브라우저 게임(웹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웹게임은 설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PC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가입 방법도 이메일만 있으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 웹게임은 처음에 외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이라서 영어만 되는 줄 알았는데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이었다.

 

왕좌의게임 웹게임 플레이 영상

 

 전략 웹게임이라서 영주가 되어 자신의 영지를 관리하고 성장시켜 적들과 싸우는 전쟁 게임이다. 드라마와 원작에서도 수 많은 캐릭터들이 세력을 넓히기 위해 서로 싸우고 협력한다.

왕좌의 게임 영지 모습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게임이기 때문에 원작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와 지명이 등장하며 스토리 모드도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를 키우고 드라마에 나왔던 주인공과 유명 캐릭터들을 동료로 모아서 세력을 넓혀야 한다.

 

왕좌의 게임 전투 모습

 전투는 영웅 캐릭터와 병사들로 이루어져있다.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지만 직접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보병, 창병, 기병, 궁병 등 다양한 병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잘 훈련시켜서 상성에 맞는 전술을 짜야 한다. 웹게임이지만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삿사실적인 묘사를 보여준다.

왕좌의 게임 사령관 해금

 처음에는 경보병대, 경기병대, 경창병대, 경궁병대 같은 공격력이 낮은 전투 병과를 훈련시킬 수 있다. 그러나 훈련소 레벨을 올리고 연구를 하면 더 강한 병사들을 훈련시켜서 배치할 수 있다.

 이렇게 훈련 시킨 병사들은 영웅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병사들은 영지로 돌아와서 치료를 시켜주면 회복하여 다시 전장에 나갈 수 있다.

왕좌의게임 병사 상성

 처음 영지 주변에는 NPC 세력들이 세력을 차지하고 있다. 영지 레벨을 올려 성장 시키면 자동적으로 퀘스트를 부여 받게 되고 주변 적대 세력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렇게 제거하면 새로운 자원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영지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왕좌의 게임 공성전

 

 게임을 하면서 나만의 영지를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왕좌의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직접 왕좌의 게임 세계관에 들어가서 주인공처럼 영지를 관리하고 세력을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유저와 전투를 하거나 연합을 맺어서 서로 협력할 수도 있다.

 게임 방식은 다른 전략 웹게임과 비슷하지만 왕좌의 게임이라는 원작 소재가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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