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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컴퓨터로 세븐나이츠2 플레이 하는 방법 with 녹스 앱플레이어

by DWS.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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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드디어 넷마블의 신작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되었습니다.

 전작 세븐나이츠는 수집형 모바일 RPG였는데요. 이번 후속작 세븐나이츠2 역시 수집형 RPG입니다. 그러나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더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전작과 달리 오픈 월드가 구현되어 필드와 던전 컨텐츠 등 MMORPG로 바뀌었습니다.

 

 

 여명의 희망 렌으로 처음 세븐나이츠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전작에 등장했던 레이첼, 세인 등 다양한 캐릭터들도 수집할 수 있는데요. 세븐나이츠1에서는 귀여웠던 SD 캐릭터들이 언리얼 엔진으로 새롭게 풀 3D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캐릭터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획득하거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환을 통해 모을 수 있습니다. MMORPG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해서 같이 팀을 구성하고 전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의 음성이 추가되었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의 대사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세븐나이츠2 캐릭터들

 

 컴퓨터로 세븐나이츠2를 즐기기 위해서 저는 녹스 앱플레이어를 이용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플레이어이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점유율 통계를 보면 국내에서는 1위가 녹스 앱플레이어고 그 다음이 엘디플레이어와 블루스택입니다. PC방에서도 녹스 앱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어 PC방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친숙할 수 있습니다.

 

PC방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앱플레이어, 국내 앱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세븐나이츠2가 출시하기 전부터 넷마블과 녹스앱플레이어가 협력하여 최적화에도 많이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요즘 앱플레이어는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모바일게임 구동이 잘 됩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 론칭이나 업데이트에 따라 최적화가 덜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녹스 앱플레이어는 최신 모바일게임도 최적화가 빠른 편이어서 덕분에 게임이 출시하자마자 바로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 그래픽도 최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세나2 녹스 앱 플레이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녹스 앱플레이어

지금까지 써본 앱플레이어중엔 녹스가 제일 좋은것 같아서 몇년 전부터 계속 애용중입니다. 앞으로도 유저 의견 많이 받아들이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kr.bignox.com

 

 그리고 모바일게임을 앱플레이어로 플레이 하는 경우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녹스 앱플레이어는 아직까지 보안 관련 이슈가 없어서 안전합니다.

 

 

 세나2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 중간 시네마 영상이 나옵니다. 풀3D로 구현된 세나 캐릭터들과 몬스터를 보니 신기한데요. 그래픽도 좋고 성우들 녹음도 잘 되어 있어서 스토리에 몰입하기 좋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들을 수집하여 4명으로 구성된 팀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케이드, 렌, 루키, 챙첸 캐릭터로 시작할 수 있는데요. 소환상점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뽑거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동료를 모으면 새로운 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은 기본, 지원, 수비, 속공, 치명, 막기, 회복 등 전작과 마찬가지로 진형에 따라 효과가 다릅니다. 세나에서처럼 진형을 잘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게임 플레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팀편성과 진영 선택이 가능하다

 

 몬스터나 퀘스트를 통해 얻게 되는 장비 아이템 역시 각 캐릭터마다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는 세나2 사전예약 참여로 받은 쿠폰을 사용해서 푸리라는 펫을 얻었습니다.

 

 펫을 가지고 있으면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푸리의 기운이라는 패시브 스킬은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4% 증가시키고 퀘스트 완료시 골드 획득량 8% 증가, 몬스터 처치 시 아이템 획득 확률 8% 증가, 생명력 5% 증가 효과를 받습니다. 액티브 스킬 푸리의 응원은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20% + 3000 회복시키기 때문에 전투에 유용합니다.

 

 

 

 

 세나2는 다른 MMORPG와 다르게 수집형 RPG라서 캐릭터를 많이 모으고 팀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다른 게임들은 캐릭터 하나만 성장 시킬 수 있지만 세나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성장시킬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세나2 소환상점과 만물상점

 

 소환상점에서 캐릭터 소환을 할 수 있습니다. 1회 120루비가 필요하고 10회 1100 루비가 필요합니다. 소환에서는 일반 ~ 전설 등급의 영웅이 정해진 확률에 따라 나옵니다. 

 

 루비를 획득하는 방법은 세나2를 플레이하면서 튜토리얼 가이드를 완료하거나 이벤트 참여만 해도 10회 소환할 수 있는 루비는 쉽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계정 연동을 하지 않고 리세마라를 통해 좋은 영웅 캐릭터를 획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븐나이츠2에서 리세마라를 하기 위해서는 초반 튜토리얼을 진행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귀찮으시면 그냥 진행하셔도 무난합니다.

 

 튜토리얼 가이드를 모두 완료하면 루비 1200개를 얻어서 10회 소환을 하고 원하는 영웅이 안 나오면 세븐나이츠2 앱을 삭제 후 다시 설치해서 튜토리얼 가이드를 완료해야됩니다.

 

 아직 오픈 첫날이라서 세나2 캐릭터 등급표가 나오진 않았는데요. 리세마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S등급 이상의 캐릭터 아일린, 루디, 델론즈, 레이첼, 연희, 에반, 스파이크, 카린이 나오면 그냥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SS등급인 세인, 밍, 발데르, 코제트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리세마라로 얻기 너무 힘들어서요.

 

 

 녹스 앱플레이어에서 세븐나이츠2 출시 기념으로 진형 자랑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 참여하면 추첨으로 구글 플레이 카드 1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녹스앱플레이어 사용자라면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녹스앱플레이어 바탕화면에 있는 녹스 앱스토어를 열면 이벤트 모음에서 사전예약, 공식 이벤트, 게임 쿠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 세나2 사전예약 및 출시 기념으로 무료 소환권 10회 이벤트도 진행했었는데 인기가 많았는지 세븐나이츠2 출시 몇 시간만에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모바일 MMORPG는 확실히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그래픽이 좋은 것 같습니다. V4, 리니지2M, A3 스틸 얼라이브, 그리고 곧 출시 예정인 미르의전설4 게임도 언리얼 엔진이던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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