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 공략 필드 보스 몬스터 사냥 방법

 V4 이벤트 때문에 처음으로 필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보았습니다. 필드 보스는 특정 시간대에 출현하는 몬스터입니다.

 이번 역대급 이벤트 1탄의 인게임 미션 중에 필드 보스를 10회 처치완료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그 동안 필드 보스를 사냥해 본적이 없다가 뒤늦게 이벤트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필드 보스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몰랐는데요. 뒤늦게 필드 보스가 요일별로 오후 8시나 9시 이후에 특정 위치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V4 필드 보스 몬스터 종류와 등장 위치와 시간

 

 현재 V4에서 나오는 필드 보스 몬스터는 총 16종입니다. 중복되는 이름도 있지만 앞의 수식어가 붙어서 더 강한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1. 바쿤(영혼 도살자)

2. 디눅스(고귀한 탐욕자)

3. 루스칼(숲의 폭군)

4. 브로카이스(절명의 사신)

5. 아르투만(죽음의 장인)

6. 파르비네아(얼어붙은 공포)

7. 바말론(심해의 군주)

8. 라즈카(원초의 분노)

9. 고독의 바쿤(고독의 존재)

10. 파멸의 아르투만(파멸의 존재)

11. 허상의 파르비네아(허상의 존재)

12. 기만의 바말론(기만의 존재)

13. 오만의 디눅스(오만의 존재)

14. 좌절의 루스칼(좌절의 존재)

15. 붕괴의 브로카이스(붕괴의 존재)

16. 망각의 라즈카(망각의 존재)

 

 필드 보스는 매일 요일별로 등장하며 오후 8시 또는 9시 이후에 특정 위치에서 나타납니다. 모든 필드 보스는 2가지 장소 중에서 무작위로 등장하기 때문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에 맞춰서 나타나지 않으면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해서 사냥해야됩니다.

 

V4 필드 보스 위치 확인 및 사냥터 이동 방법

 

 왼쪽 상단 지도 옆에 보면 붉은색 표시의 몬스터 얼굴이 아이콘이 있습니다. 바로 필드 보스 아이콘인데요. 붉은색으로 표시되었다는 것은 필드 보스가 소환되었다는 표시입니다. 평상시에는 필드 보스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흰색으로 표시됩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필드 보스에 대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자신의 캐릭터 전투력을 확인하고 상대할 수 있는 필드 보스를 찾아봅시다.

 

 필드 보스를 선택하면 등장 위치, 권장 전투력, 요일, 출현 시간과 서버, 그리고 획득 가능한 전리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필드 보스는 저녁 8시 또는 9시 이후에 나타납니다.

 

 

 필드 보스를 선택했다면 돋보기를 눌러서 지도를 불러옵니다. 저는 가장 첫 번째 필드 보스인 바쿤을 선택했습니다. 바쿤은 트랑제 숲 지역에서 등장합니다. 그런데 안개숲 저지대 또는 거울 늪 둘 중에 한 곳에서 무작위로 나타납니다.

 

 처음에 안개숲 저지대로 이동했었으나 8시가 되어도 나타나지 않아서 거울 늪으로 뒤늦게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다른 유저들이 바쿤을 사냥하고 있었는데요. 필드 보스는 여러 유저들이 힘을 합쳐서 싸워야되는 몬스터라서 체력도 높고 강력합니다.

 

 

 지도에서 발자국 아이콘을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위치까지 이동합니다. 위치까지 이동했다면 이제 필드 보스와 전투를 진행하면 됩니다.

 

 

 제가 상대한 바쿤은 뿔이 많은 악마형 몬스터였습니다. 필드 보스를 상대할 때 여러 유저들이 힘을 합쳐서 싸우는데요. 일반 몬스터와 달리 필드 보스는 광역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유저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전투력이 낮지만 강한 유저들과 같이 필드 보스를 사냥하면 안전하게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필드 보스의 공격을 버티지 못 해서 잡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전투력과 필드 보스의 권장 전투력을 비교하고 안전한 범위에서 사냥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서 필드 보스를 잡으면 우편으로 보상이 도착합니다.

 

 저는 바쿤을 잡았기 때문에 바쿤의 흔적, 바쿤 참여 보상 상자 1개가 나왔는데요. 다른 필드 보스를 잡으면 당연히 각 몬스터의 흔적이 나옵니다.

 

 

 아래는 필드 보스 바쿤 사냥 영상입니다. V4 하시는 분들 공략 참고하시고 필드 보스 사냥해서 이벤트 꼭 완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