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2 공략 마검사 배경 스토리 및 튜토리얼 영상

킹덤언더파이어2 공략 마검사 배경 스토리 및 튜토리얼 영상

 

 뱀파이어 왕국 벨론드에서 노예로 살던 마검사는 탈출을 합니다. 그녀는 고대 엘프의 피와 다크엘프의 피, 그리고 신의 힘이 깃든 몸을 가진 존재로 벨론드에서 실험체로 이용당하던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탈출에 성공한 마검사는 벨론드에서 멀리 떨어진 아질리아 왕국에 도달하였고 거기서 신분을 숨긴채 용병으로 생활합니다. 

 

 

 하지만 아질리아는 엔카블로사라는 괴물들이 계속 침공해오고 있었습니다. 아질리아 기사단과 함께 마검사는 왕국을 지키기 위해 엔카블로사와 싸워 나가야 합니다.

 

 

 

 튜토리얼에서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기본 조작과 전투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W, A, S, D 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전후좌우 조종이 가능하며 마우스 왼쪽 클리과 오른쪽 클릭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아질리아 왕국에 대한 설명을 로딩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위에 목표 지점을 표시해주는 마크가 있어서 방향을 보고 이동하면 됩니다. 화면 하단 가운데 보면 캐릭터의 체력과 마나, 레벨이 표시됩니다.

 

 

 튜토리얼에서는 아질리아 왕국에서 공성전이 펼쳐집니다. 엔카블로사의 군대가 아질리아 왕국을 침공했는데 이를 막기 위해 아질리아 병사들과 같이 이동하면서 맞서 싸워야 되는 상황입니다.

 

 엔카블로사와 싸우다 보면 상대가 넘어지거나 기절 상태(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 때 E키를 누르면 마무리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 사용 사용은 1, 2, 3 번 같은 번호키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엔카블로사 군대가 아질리아를 침공하고 있다

 

 NPC 대화를 진행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법은 모두 F키를 누르면 됩니다. 퀘스트 완료도 F키를 누르면 되고 거의 대부분이 F키를 누르면 진행이 됩니다.

 

거대 몬스터도 등장한다.

 

 공성전의 연출은 로스트아크와 비슷합니다. 킹덤언더파이어2가 로스트아크 보다 먼저 국내에서 오픈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2(커프2)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연출은 좋은데 그래픽이나 모션, 이펙트가 너무 오래되었고 나쁩니다.

 

 몬스터를 공격해도 피격 모션이 없어서 이게 때리고 있는지 실감이 안 납니다. 단지 몬스터의 빨간색 체력 표시줄을 보고 공격이 성공했구나 알 수 있습니다. 개발 기간이 길었지만 아무래도 개발 과정에서 사정이 좋지 않다 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의문의 캐릭터 두 명이 등장하여 아질리아를 공격합니다

 

 그럼에도 부대 전투와 무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서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스팀에서 성공한 뒤에 제발 국내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마지막 부분에 어떻게 알았는지 글렌 장군이 군대를 이끌고 아질리아를 도우러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질리아 왕은 죽고 왕국은 많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글렌은 킹덤언더파이어2 초창기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NPC로 등장하며 스토리에서 중요 인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2가 스토리 중심의 온라인게임이지만 초기에 특정 캐릭터 중심으로 진행하던 스토리 방식에서 벗어나 총검사, 마검사, 광전사, 추격자 등 일반 캐릭터 시점으로 성장해나가는 방식으로 병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공개되었던 캐릭터들은 글렌처럼 NPC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킹덤언더파이어2 로고와 함께 튜토리얼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