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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클로저스(CLOSERS)

클로저스 2차 유니크 코스튬 솔로몬의 예복 - 사냥터지기팀(소마/파이/세트/루나/볼프강)

by DWS.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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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저스 2차 유니크 코스튬 솔로몬의 예복 - 사냥터지기팀(소마/파이/세트/루나/볼프강)

 2020년 12월 3일 업데이트로 클로저스에 2차 유니크 코스튬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사냥터지기팀만 추가되었는습니다.

 

 솔로몬의 예복은 추후 12월 30일에 시궁쥐팀, 2021년 1월 14일에 늑대개팀, 1월 28일에 검은양팀 순서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코스튬 획득 방법은 솔로몬의 싱크로 섬유를 3성 일반 또는 레어 코스튬 2개를 합성하면 랜덤으로 나옵니다.

 

 클로저스 유니온 스토어에서 솔로몬의 싱크로 섬유 1개 2,900원 / 10개 29,000원 / 18개 49,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샤이닝 스타 유니크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재포장 가능 횟수는 1회입니다.

 

클로저스 소마 솔로몬의 예복 일러스트

 유니크 코스튬 솔로몬의 예복을 보유하고 있으면 타운 모션, 전용 고화질 스페셜 컷인, 솔로몬 시그니처, 솔로몬 네임, 솔로몬의 가호 & 질풍 버프, 솔로몬 이펙트(EX 스킬 사용 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클로저스 솔로몬의 예복 전용 업적 / 보유 / 착용 효과

 

 

 

 

클로저스 루나, 볼프강 솔로몬의 예복 일러스트
클로저스 파이, 세트 솔로몬의 예복 일러스트

 

 클로저스는 레어 코스튬, 유니크 코스튬은 배경스토리가 있습니다. 솔로몬의 예복 역시 배경 스토리가 있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자의 사서>

 한 명의 클로저가 있었다.

 딲히 눈에 띄는 실력자는 아니었다.

 치유 계통의 능력을 가진, 말수가 적고 독서를 좋아하는 남자였다.

 전투 능력은 없었지만, 희귀한 치유 계통 능력의 소유자였기에 남자는 위험한 작전구역에 나가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다급한 생사의 기로에서도, 그는 늘 온화하고 헌신적이었다.

 자신이 다치는 것도 개의치 않고, 남자는 동료들과 시민들을 구하려고 애를 쓰는 그는 실로 모범적인 클로저였다.

 그런 남자의 인생을 한 작전이 완전히 바꿔 버렸다.

 중남미 인근의 어느 삼림지역에 <검고 얇은 판> 모양의 물체가 갑작스럽게 출현했고, 그 판에서 검은 그림자 같은 존재가 튀어나와 일대의 주민들을 습격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팀원들과 함께 서둘러 출동한 남자는 검은 기사 모양의, 생전 처음 보는 존재와 조우했고 흑기사의 강력한 공격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죽음을 앞둔 그 상황에서 남자는 하나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목소리가 뭐라고 말했는지, 남자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다.

 다만 남자는 흘린 것처럼 자리에서 일어섰고 달음박질을 쳐서, 검은 판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검은 판에 손을 댔다.

 

 이후 더 자세한 이야기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검은책과 사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유추해보면 볼프강에 대한 과거 이야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서는 솔로몬이라는 인물이었으며 두 번째 사서가 바로 볼프강 슈나이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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