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020년 3월 신규 코스튬 창해의 로망스 일러스트입니다.
창해의 로망스 코스튬은 레비아, 바이올렛, 세트, 루나, 제이, 미스틸테인 6명의 캐릭터만 출시되었습니다.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로맨스!?"라는 문구와 함께 바다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코스튬입니다. 해군이나 교복 같은 느낌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레비아는 긴 생머리에 금발, 흑발, 백발로 그려졌습니다. 혼합타입에서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포인트입니다. 레비아 유저들이라면 필수로 구매하리라 생각합니다.
루나는 기본 핑크, 흑발, 금발 장발 약간 포니테일로 묶기는 했는데 머리가 길어서 허리 밑으로 내려옵니다. 루나 창해의 로망스 일러스트에서는 앉아있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미스틸테인은 앳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머리 색깔은 기본 회색? 흰색에 검은색, 금색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합니다. 상하의 색깔도 흰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창해의 로망스 혼합타입에서만 미스틸테인의 얼굴이 활짝 웃고 있어서 좋습니다.
바이올렛의 창해의 로망스 코스튬 일러스트 역시 잘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타입의 붉은색이 바이올렛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창해의 로망스 일러스트 중에서 붉은색 바이올렛의 C타입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세트의 창해의 로망스 코스튬 역시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어린 소녀가 활짝 웃고 손가락으로 V 표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세트는 원래 붉은색 머리라서 그런지 흰색 창해의 로망스 코스튬과 잘 어울립니다. 검은색 B 타입일 때는 눈동자가 붉은색이라서 더 매력적이고요.
미스틸테인과 마찬가지로 혼합타입에서는 세트의 얼굴이 활짝 웃고있습니다.
미스틸테인과 함께 창해의 로망스 일러스트에서 남성 캐릭터 2명 중 하나인 제이입니다. 혼합 타입일 떄는 표정이 어둡고 입술에서 피가 흘러내려서 안타깝습니다. 허리쪽에 번개 표시가 있는 것은 몸에 무리가 가서 아픈 것 같습니다.
창해의 로망스 일러스트 중에서 제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해군 옷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의상이기 때문에 젊은 남성이 입으면 멋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창해의 로망스 코스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일러스트는 루나입니다. 바이올렛이나 레비아도 멋있지만 루나의 일러스트 구도와 디자인이 정말 잘 어울리고 매력적이게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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