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신규 캐릭터 에프넬 일러스트입니다.
8번째 소울워커이며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빈민가 출신이며 불운한 가정 때문에 군사 기업의 실험체가 되었던 에프넬은 소울워커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섭니다.
에프넬은 소울워커 12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됩니다. 2차 업데이트는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울워커를 새로 시작하거나 복귀하시는 분들은 8번째 소울워커 에프넬로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프넬] 시놉시스
어릴 적 친구들은 내 주머니에서 사탕을 훔쳤었어.
뒷골목의 깡패들은 내 손의 지갑을 빼앗았었지.
어른들은 바보 같은 이유로 내게 돈을 받아냈었고.
날 키워줬다던 부모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날 팔아넘겼었어.
그 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그런 짓을 하고도 너무도 태연하게 웃고 있었다는 거야.
웃음은 행복하고 기쁠 때 짓는 표정이라고 배웠는데,
그 말이 맞다면 그 들은 날 괴롭히면서 행복했다는 거겠지.
원래 사람은 다른 사람을 괴롭힐 때 행복한 걸까? 나의 불행, 나의 괴로움은, 누군가의 행복이 되는 걸까?
좋아, 그렇다면 난 더 이상 괴로워하지도. 울지도 않을 거야.
그 들의 같잖은 행복한 표정에 절대 굴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언젠가 그 웃음을 짓밟고 비웃어줄게.
에프넬 배경 설정
에프넬은 어린 시절 클라우드림 남부의 빈민가 마을에서 태어나 지극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행복하지 않았던 어린 삶.
돈에 눈이 멀었던 에프넬의 부모는, 그녀를 부유한 군수기업에 팔아넘기게 된다.
그곳에서 에프넬은 수없이 많은 실험을 거치며, 수없이 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또 살아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작으로 낙인찍힌 채로 폐기 처분을 받게 된다.
홀로 남아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작은 소녀.
에프넬이 죽음의 터 ㄱ밑에서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영문도 모른 채 [소울워커]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버려졌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그동안 자신에게 주어졌던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몸에 새겨진 코드네임 F-N.el을 따, 스스로를 에프넬(Ephnel)이라 이름 짓고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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