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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모바일

트릭스터m 멀티 녹스 앱플레이어, 퍼플 어느쪽으로 시작할까?

by DWS.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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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서 5월 20일 드디어 트릭스터m 게임을 정식 출시합니다. 5월 1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등록자에게는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트릭스터는 원래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했었던 온라인게임입니다. 드릴을 이용해서 땅을 파서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었고 캐릭터 레벨을 올리고 성장시키는 게임이었습니다.

모바일로 부활한 트릭스터M 역시 다양한 드릴을 이용해서 까발라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매력적인 트릭스터는 여성 게이머들도 많이 즐겼었는데요. 이번에 모바일로 출시되면서 남녀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릭터들은 근거리형, 마법형, 원거리형 등 전투 방식에 따라 특성이 나눠집니다. 원거리형 직업에는 레오(엔지니어), 로니(고고학자), 마법형 직업에는 소울(주술사), 미코(사서), 근거리형 직업에는 닉키(격투가), 니아(복서)가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이 있으며 마법, 격투, 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싸우게 됩니다.

 트릭스터M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가능합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사냥이나 던전을 클리어 해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지만 트릭스터m 게임은 드릴이라는 아이템으로 땅을 파서 맵 곳곳에 숨어 있는 아이템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에 드릴을 이용한 자동 채굴 시스템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장시간 드릴로 채굴을 한다면 녹스 앱플레이어를 사용하여 경제적으로 강한 캐릭터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장시간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PC에서 녹스앱플레이어나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퍼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녹스앱플레이어 점유율


녹스 앱플레이어는 이미 수 많은 모바일게임으로 검증된 앱플레이어이며 국내 PC방에서도 점유율 90%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성,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있습니다.

엔씨소프트에서 공식 제공하는 앱플레이어 퍼플은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등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에서 지원하는 게임만 실행할 수 있고 녹스 앱플레이어와 멀티 성능을 비교하면 아직은 퍼플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릭스터m 같은 모바일게임은 계정을 2개 이상 만들어서 즐길 수 있고 PC에서 앱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멀티 계정을 이용한 플레이입니다.

퍼플에서는 멀티 플레이를 위해서 본인 인증된 계정이 필요하지만 녹스 앱플레이어는 게스트 계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10개 이상 구동할 수 있습니다. PC 성능만 좋다면 더 많은 게임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녹스 앱플레이어는 퍼플과 비교하여 CPU와 GPU 소모가 낮고 메모리는 높습니다. 게임 업데이트 속도는 약 4분 정도 차이가 있고요.


1개의 모바일 게임만 실행한다면 퍼플이나 녹스 앱플레이어나 차이가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퍼플에서 실행 불가능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녹스 앱플레이어에서 실행 가능하며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어서 금방 호환되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넷마블에서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라는 모바일 게임 역시 녹스 앱플레이어에서 이미 최적화가 완료되었고 출시 후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빠른 대응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앱플레이어 멀티 성능 비교 게임 업데이트 속도



최근에는 녹스 앱플레이어에서 9버전을 개발하여 출시 준비 중입니다. 지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보니 아직 앱 구동 안정성이 떨어졌지만 성능 향상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에 정식 출시 때 최적화만 잘 되면 대부분의 앱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녹스 앱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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