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PC 견적 라이젠 2600, GTX 1660 6GB, DDR4 16GB

 현재 게이밍PC로 사용 중인 컴퓨터 사양입니다. 기존에 인텔 CPU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AMD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원래 라데온 RX570 8GB 제품 사용하다가 올해 이엠택 지포스 GTX 1660 SUPER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작년에 구매할 때는 ASUS EX A320M 메인보드가 7만 9천원이었고 라이젠 5 2600도 15만 원 중반에 구매 가능했었습니다. 

 

 구매한 뒤로 오버워치, 배그, 리니지2M, V4를 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게이밍PC로 사양은 충분합니다. 그러나 라이젠 2600은 라이젠 3세대 3500 제품이 출시되면서 게이밍 성능에서 많이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이젠 3100, 라이젠 3300X 제품이 출시되면서 가성비 좋은 게이밍 CPU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램은 삼성 DDR4 8GB 2개 사용 중입니다. 지난 달까지는 8GB 4개 장착해서 32기가 사용했었는데요. 서브 컴퓨터 구매하면서 16기가씩 나눴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한 영상을 녹화해보았습니다. 라이젠 2600에 gtx1660 슈퍼로 구동하면 충분히 게임을 하면서 녹화도 가능합니다. 녹화프로그램은 반디캠입니다.

 

 오버워치하면서 리니지2M 정도는 충분히 구동 가능하며 저사양 게임이라면 2개, 3개 동시에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녹스앱플레이어로 리니지M, 블레스M 구동하면서 오버워치나 배그 실행하고 있습니다. 가끔 리니지2M도 구동하고요.

 

다나와 게이밍PC 견적서

 

 SSD 역시 삼성 제품 사용 중입니다. 860 EVO와 970 EVO NVMe 제품 2개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3RSYS J210 해머 사용 중인데 S400이나 좀 더 큰 케이스로 교체하고 싶어서 다음에는 바꿀 생각입니다.

 

 키보드는 커세어 K63 적축, 마우스는 로지텍 102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온라인게임과 배그 같은 스팀 게임도 모두 가능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게이밍 PC를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라이젠 2600 보다는 라이젠 3100, 3300X, 3500 제품을 구매하시면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