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신규 캐릭터 격투가 레서 업데이트 예정

 마영전 신규 캐릭터 격투가 레서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공식적으로 레서가 추가되면 마비노기 영웅전의 열여섯 번째 영웅이 됩니다. 여태까지 나온 마영전의 캐릭터들은 검, 활, 총, 대검, 망치, 양손검, 창, 단검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추가되는 레서는 무기 대신 주먹과 발차기, 그리고 영기를 이용한 기공술 같은 공격으로 적과 싸우는 캐릭터입니다. 로스트 아크의 기공사, 던파의 넨마스터(염제 폐월수화, 백화요란) 같은 격투가 캐릭터 콘셉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신규 캐릭터 레서가 업데이트 되면 성장 지원 이벤트와 점핑 이벤트, 신규 유저, 복귀 유저 이벤트도 같이 진행할 테니 마영전 하실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규 영웅 레서 과거 이야기 영상입니다.

 

 레서가 6살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족 중 일부가 사냥을 나갔다가 한 명만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돌아온 한 명이 마을에 있던 일족들을 모두 살해합니다.

 

 레서의 부모 역시 이 사건으로 잃게 됩니다. 다행히 스승님이 지켜준 레서는 목숨을 부지하게 됩니다. 레서는 슬픔을 잊기 위해 일족의 힘을 얻기 위해 수련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성장한 레서는 친구 리제와 함께 생명이 사라질 때 나오는 영기를 회수하는 임무와 죽은자의 영기가 살아있는 자를 해치지 않는 임무 두 가지를 수행하러 떠납니다.

 

마영전은 고사양 게임은 아니라서 웬만한 요즘 게이밍PC라면 원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